팔방미인 SUV 쌍용 코란도 신형 1.5 가솔린 터보
안녕하세요 자동차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자동차사진가 카스케이프 입니다. 어릴적 저희 아버지의 차는 쌍용의 코란도 훼미리 였습니다. 프레임 바디의 SUV 였고, 여기저기 잘 다녔지만 어마어마한 진동과 소음으로 괴로워 하셨죠 .. 당시 디젤은 진짜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더군다나 휘발류 SUV는 거의 보기 힘들었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휘발류 SUV들도 꽤나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 같습니다. SUV라고 이름표는 달고 있지만 흙 한번 밟지 않을것 같이 생긴 SUV들이 대세입니다. 과거얘기하면 입 아플 정도로 유명했던 코란도가 1.5 휘발류 엔진을 달고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그 험로만 다닐것 같이 생긴 모습에서 이제는 완전한 도시형으로 거듭났습니다. 각지고 단단해 보이는 전면부가 굉장히 보수적인 느낌이고, ..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