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북미형 뉴파사트 2.0 tsi 를 소개합니다.

2018. 9. 22. 23:49AUTOMOTIVE

한동안 디젤게이트로 몸살을 대단하게 치뤄야 했던 폭스바겐.


차량의 판매가 전면적으로 중단되면서 잠시 웅크려 있다가 , 최근에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올 뉴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파사트GT, 북미형 파사트, 아테온" 


이렇게 5가지 모델을 발표하면서 "RELOADED"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뉴 파사트 TSI (북미형 파사트)를  미리 촬영을 할 기회가 있어서 


당시에 촬영했던 이미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범생의 단정한 옷차림을 보는것 같은 외관 입니다.






헤드램프는 LED입니다. 색상은 제가 일부러 좀 과하게 표현했습니다.






아마...안개등도 LED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 2.0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유럽형인 파사트 GT가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있구요.






넓직하게 뻗은 가로 그릴 덕분에 차체가 매우 넓고 시원하게 보입니다.






기존에 팔던 모델과 다른 점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LED가 되었고 미묘한 디테일 차이라서 


눈썰미가 없는 분은 새로 판매가 시작된 모델인지 구별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외관 과 마찬가지로 심플 함을 유지하고 가로로 길게 뻗은 실내 디자인 입니다.


어디가 못났다 잘났다 말 할 수 없는 그런 아주 무난한 실내 디자인 입니다. 







뒷자리가 매우 매우 광활 합니다. 깜짝 놀랬어요...


이렇게 넓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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