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 - 사진찍기는 최고의 차.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이쁜 빛 찾아 다닐 필요없이 그냥 뭐 막찍어도 마구마구 잘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 되요.

차던 사람이던 사진은 역시 모델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자 그럼 사진을 감상하시죠~ 

사진은 모두 제가 촬영한 것이고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번 사진 작업도 사실 크게 어려운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머리속에 있는걸 표현하면 되는거죠.

다만 날씨는 굉장히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가 아마 서울이 가장 더웠던 날중에 하나 였을꺼에요..몇번 움직이다 보니 샤워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죠.

고생이랄꺼는 없지만 더위와 한바탕 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서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만큼 서둘러서 촬영을 하다보니 

차량 전체적으로 라이팅에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후면뷰는 아벤타도르 라는 이름에 걸맞는 과격한 분위기가 한껏 풍겨 나오고 있습니다.

저 테일램프의 디자인도 굉장히 파격적이였죠.

조금 더 멀리가서 찍었어야 왜곡없이 표현이 되었을텐데 , 촬영당시 제 뒤로는 벽이 있어서 더 이상 갈 수 없었는데

뭐 아벤타도르 정도면  다 받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시하고 촬영 했습니다.

넓고 낮고 거기에 공격적인 느낌까지...이그조틱 스포츠카가 가져야 할 모든 걸 다 갖구 있는 차.

이 사이드 뷰는 왜곡없이 낮고 길다란 아벤타도르의 측면뷰를 잘 살려서 찍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뷰가 가장 좋습니다. 아니 이 사진이 좋습니다.

정적인 느낌과 동적인 느낌 두가지가 잘 표현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