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ul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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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를 노린다! 르노 조에 (ZOE)
-르노로 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작성 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몇년전 어떤 독일브랜드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부터 시작되어 디젤이 마친 지구 오염의 주범인것 처럼 만들어지고, 다시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들이 첨단 기술로 무장하며 속속 등장하고, 거기에 다양한 전기차들까지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는 넓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다보니 보조금을 받지 않으면, 구매가 망설여지게 되는데,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 브랜드들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소형차 크기의 전기차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시승기를 쓰는 조에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좌)신형 (우)구형 을 놓고 비교해 보면 따로 볼때 보다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신형 구형 둘다 웃는 얼굴 같아서 보기 좋구요..
2020.10.19 -
작지만 큰차, 르노삼성 QM3
"부담은 작지만 즐거움은 큰차" 이게 바로 제가 르노삼성 QM3를 몇일 타고 느낀 점의 한줄 요약 입니다. 자 그럼 사진을 보면서 QM3의 즐거움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차를 처음보면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디자인 때문에 더욱 작아보이는 기분도 듭니다만, 막상 타보면 아이가 있는 3인가족이 타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저도 실제로 뒤에 카시트를 달고 아이와 함께 이곳저곳 재미나게 다녔습니다. 디자인은 솔직히 엄청 멋지다! 라는 느낌보다는 음~ 이정도면 뭐 괜찮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소형SUV답게 귀여운 느낌도 있고 강해보이는 느낌도 있습니다. 강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하단의 플레이트덕분에 오프로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