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OTIVE(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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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570s - 막내 맥라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무려 2년전에 촬영 했던 묵은 사진 이제 업로드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은 당장은 공개를 못하고 좀 묵혔다가 공개가 가능한 사진들이 좀 있습니다... 물론 맥라렌의 사진은 그런 이유로 묵혔던건 아니구요, 그냥 어쩌다보니 묵혔습니다. 2년 정도 묵혔다가 다시 보니 이제 좀 손이 가네요 :-) 이건 2년전에 찍은것 어제 보정한 맥라렌 570s 사진 입니다. 이 빨간차량은 당시에 트랙에서 두어번 타봤는데 저 같은 허접한 운전실력을 가진 사람은 성능을 느껴보는건 매우 무리고 ~ 그냥 맛만 아주 살짝 보는 수준에서 끝났지만 당시에 헤어핀 코너 (U자로 된 코너) 를 돌아나갈때는 브레이킹만 적절하게 해주면 알아서 프론트가 잘 말려가는 느낌이 매우 짜릿했습니다. 이래서 스포츠카는 미드쉽인가? 라고 생각도 들었네요 ..
2018.09.22 -
이런 색상 BMW M5 본적 있었나요? - 샤키르 오렌지 칼라 M5
지금은 신형이 나와서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F10 M5입니다. 도로에서 우연히라도 마주하게 되는 M5는 대부분 블루~ 혹은 화이트 칼라인데 아주 레어하게 샤키르 오렌지 칼라 차량도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 5대 미만으로 있을것 같네요. 촬영당시 (2015년) 에는 이차 한대만 존재 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M3 혹은 M4는 샤키르 오렌지 색상 도로에서 종종 볼 수 있죠~ 당시 아는 동생이 출고했던 차량인데 , 날씨도 좋고 해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촬영한건데 , 이렇게 오늘 블로그에 활용하게 되네요 ^_^ 큰 세단에 오렌지 칼라는 한국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칼라입니다만... 한국 도로에서도 다양한 칼라의 차량들이 도로위를 누볐으면 하네요 너무 흰색/그레이/블랙 위주라.....
2018.09.21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 - 사진찍기는 최고의 차.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이쁜 빛 찾아 다닐 필요없이 그냥 뭐 막찍어도 마구마구 잘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 되요. 차던 사람이던 사진은 역시 모델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자 그럼 사진을 감상하시죠~ 사진은 모두 제가 촬영한 것이고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번 사진 작업도 사실 크게 어려운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머리속에 있는걸 표현하면 되는거죠. 다만 날씨는 굉장히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가 아마 서울이 가장 더웠던 날중에 하나 였을꺼에요..몇번 움직이다 보니 샤워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죠. 고생이랄꺼는 없지만 더위와 한바탕 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서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
2018.09.21 -
재규어 E-PACE - 재규어의 새로운 도전 SUV 그 두번째.
영국의 고급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재규어 그 재규어도 트랜드의 흐름을 놓칠 순 없는지 P-PACE라는 중형 SUV를 선보이더니 이제는 소형? 중소형? SUV 인 E-PACE를 소개하고 현재 판매 중입니다. 이 사진은 올해 중순쯤에 차량이 런칭할 무렵 촬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날씨가 비도 오고 너무 안좋아서 (아시죠? 비오는 날에 촬영이란...) 결국은 하늘은 포토샵으로 변경해서 , 조금은 분위기를 바꿔 최종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이 차량도 주행은 전혀 해 보지 못한 관계로 사진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진만 즐겁게 감상 해 주세요 ^_^ 바퀴가 왠지 커 보이는건 기분탓? 스포츠카의 DNA 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은 됩니다. 어딘가 어색해 보입니다. 인재니움? 인제니움? 엔진입니다. 트렁..
2018.09.20 -
고양이 발 같은 매력의 르노 클리오
고양이 발 같은 이중성의 매력 - 르노 클리오. 르노 클리오 이름은 들어보셨는데 어떤 차인지 아직 모르신다면 꼭! 가까운 르노 매장을 방문하셔서 시승 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소형차레벨에서는 훌륭한 차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달리시면 곤란.jpg 르노 브랜드가 트위지부터 국내에 살며시 이름을 내밀었습니다만, 클리오가 판매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어필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르노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 처럼 그렇게 허접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오랜 역사 그리고 모터스포츠와 함께 살아 숨쉬며 지금까지 달려온 세계적인 브랜드 입니다. 저도 간만에 핫한 차량 시승이라 두근두근 한 마음으로 핸들을 잡고 여기저기 달리며~ 차를 느끼고 르노 클리오의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 뭐 그랬습니다. 사진에서 딱 보면 아시겠지만..
2018.09.19 -
쿠페라인을 가진 좀큰 세단-아우디A7 45tdi
출시한지는 좀 오래된 차인 아우디 A7 45tdi 를 최근에 무언가의 일 때문에 3일정도 타게 되었습니다. A7의 사이드 라인은 정말 멋스럽게 잘 빠졌죠~ 스팅어가 아마 많이 참고를 한 모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차체 크기는 스팅어보다 좀 많이 큰 차라서 , 실내외에서 느껴지는 넉넉함은 비교불가 입니다. 딱히 뭔가를 표현하고 싶어서 촬영한 사진은 아니고요, 검정색 차량찍을 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우연히 검정색차가 손에 들어왔을때 연습겸 찍어두려고 촬영했습니다. 처음에 자동차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때는 검정색 차 촬영이 많이 어려웠는데 어렵기는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은것 같네요~ 나아진게 있다면 보정하는 실력은 조금 나아진것 같네요~ㅋㅋㅋ 길게~쭉 늘어지는 C필러 라인은 정말 나이스~ 라는 말이 절로 ..
2018.09.19 -
미국적이지 않은 미국의 SUV - 쉐보레 이쿼녹스
최근 충격적인 판매량이 뉴스에 나왔던 쉐보레 이쿼녹스 8월에 달랑 97대만 판매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까지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상상이상으로 실패를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판매량이 이렇게 바닥으로 떨어질 차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차 자체는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만...구성과 가격이 좀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캐릭터강한 옆라인과 최근 쉐보레 차량의 얼굴들이 전체적으로 비슷해서 통일성도 있습니다. 크기가 미국차 치고는 조금 작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정도면 사실 한국에서 충분합니다. 더 커봤자 불편하기만 하죠~ 정말 아쉬운건 쉐보레에서 이쿼녹스를 가지고 올때 너무 가격을 높게 책정했고 엔진을 단일 라인업으로 결정한게 조금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최근엔 디젤에 대한 인식..
2018.09.19 -
혼다 신형 골드윙 DCT모델 트윈아트 파츠 장착한 사진 입니다.
출시가 되자마자 핫!~ 한 혼다의 신형 골드윙 DCT(듀얼클러치) 모델 입니다. 최근에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촬영했던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클라이언트는 트윈아트 디스트리뷰션 주로 할리데이비슨 이나 혼다 골드윙 같은 대형 투어링 바이크용 파츠를 제작 유통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 www.twinartasia.com 대형 바이크를 타신다면 한번 웹사이트를 둘러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모든 파츠를 장착한 상태의 혼다 골드윙 DCT 모델 입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인 색상은 DCT모델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다양한 파츠가 붙어있지만 ~사진상에서는 크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빤짝거리는 이펙트를 일부러 넣었어요....파츠 장착한 티좀 내려고~ ㅎㅎ 동승자를 위한 컵홀더~ 미국적인 냄새가 스물스물..
2018.09.19 -
맥라렌 570s 스파이더
세상에는 다양한 컨버터블 (부르는 명칭은 다양하니 그건 각자 알아서 ...) 이 존재 하는데 이 맥라렌 570s스파이더는 제가 생각 할때 최고의 컨버터블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끈한 성능 + 멋진 디자인 + 컨버터블 + 걸윙도어 (이 부분도 명칭은 다양하지만 전 이걸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ㅎㅎ 하차감이 정말 최고인 차량입니다만 , 내릴때 잘못 내리면 문에 머리 박으면서 내리면 자세 안나오니까 주의하시구요ㅎㅎ 이 사진은 무려~ 올 봄에 벚꽃이 전국을 물들이던 시기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붕열고 드라이브 하는데 기분이 봄 햇살 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맥라렌 570s스파이더는 앞쪽의 차고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리프트 기능이 있어서 방지턱이 심한 곳을 지나가거나 도..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