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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천안 매장 사진촬영
오늘은 캐딜락 매장 촬영을 했던 결과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요번에 천안에 캐딜락이 매장을 신규 오픈하였습니다. 보도자료 촬영을 위해서 카메라와 삼각대 짊어지고 캐딜락 CT6를 타고 출바알!~~ 건물사진은 아무래도 날씨가 좋고 빛이 좋을때 이쁘게 나오게 되는데 그게 또 마음대로 안되는 부분이다 보니~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쾌청하다면 정말 운좋은 날인데 캐딜락 천안 매장 촬영을 하는 날이 바로 그런 날이였습니다. 건물 사진, 매장사진은 이렇게 날씨가 잘 도와준다면 큰 무리 없이 수월하게 촬영이 가능하나 그 후의 과정...즉 이미지 후처리과정 또한 중요합니다. 지저분한 것들을 지우고 배경을 정리하고 등등...촬영시간보다 더 오랜시간을 맥 앞에서 보내게 되면 이런 결과물들이 나오게 됩니다. 천안에 거주하시..
2018.09.28 -
에이드로(Adro)와이드 바디킷 제네시스G70 블레이징 레드
에이드로(Adro)와이드 바디킷 제네시스G70 블레이징 레드 엄청나게 더웠던 올 여름 그 중에서도 정말 찜통 같은 더위를 자랑했던 어느 날 촬영했던 에이드로의 제네시스G70 와이드 바디킷 입니다. 촬영은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에이드로 공장 내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열기가 계속 건물안에 머무르니 엄청난 찜통속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풍기를 풀로 돌려도 앞에 서 있던 잠시만 시원해지는.. 무더운 더위속에서 촬영을 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 그런 사진이 되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당시상황이 떠오르는 즐거운 추억이 생겼네요 :-) 와이드바디 촬영은 조금은 까다로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로우&와이드의 스탠스를 제대로 표현을 할까? 라는 생각을 갖고 촬영을 하지 않으면 와이드 바디가 부각이 ..
2018.09.24 -
폭스바겐 북미형 뉴파사트 2.0 tsi 를 소개합니다.
한동안 디젤게이트로 몸살을 대단하게 치뤄야 했던 폭스바겐. 차량의 판매가 전면적으로 중단되면서 잠시 웅크려 있다가 , 최근에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올 뉴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파사트GT, 북미형 파사트, 아테온" 이렇게 5가지 모델을 발표하면서 "RELOADED"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뉴 파사트 TSI (북미형 파사트)를 미리 촬영을 할 기회가 있어서 당시에 촬영했던 이미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범생의 단정한 옷차림을 보는것 같은 외관 입니다. 헤드램프는 LED입니다. 색상은 제가 일부러 좀 과하게 표현했습니다. 아마...안개등도 LED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 2.0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유럽형인 파사트 GT가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있구요. 넓직..
2018.09.22 -
여행에서의 짐을 덜어주는 카본삼각대 - SIRUI (시루이) T-2204SK + K20x볼헤드 조합
여행에서의 짐을 덜어주는 카본삼각대 - SIRUI (시루이) T-2204SK + K20x볼헤드 조합. 여행을 다니며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 이것은 분명 누구나 좋아하는 것 입니다. 노을이 지고 있는 멋진 풍경을 노출 차이 없이 잘 찍고 싶다~ 그러면 무조건 삼각대가 필요하죠. (물론 요즘은 바디들이 좋아져서 소니같은 경우는 HDR기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선호) 근데 여행을 다닐때 평소에 내가 쓰던 크고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갈 수는 없죠...가뜩이나 짐도 많은데. (일단 카메라 자체가 짐) 저 같은 경우도 가벼운 여행 일때도 필요하고 특히 차를 찍을 때 좀 작고 가벼운 삼각대가 필요해서 뭘 살까 고르던 중에 시루이 (SIRUI)의 여행용 카본 삼각대 T-2204SK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
2018.09.22 -
맥라렌 570s - 막내 맥라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무려 2년전에 촬영 했던 묵은 사진 이제 업로드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은 당장은 공개를 못하고 좀 묵혔다가 공개가 가능한 사진들이 좀 있습니다... 물론 맥라렌의 사진은 그런 이유로 묵혔던건 아니구요, 그냥 어쩌다보니 묵혔습니다. 2년 정도 묵혔다가 다시 보니 이제 좀 손이 가네요 :-) 이건 2년전에 찍은것 어제 보정한 맥라렌 570s 사진 입니다. 이 빨간차량은 당시에 트랙에서 두어번 타봤는데 저 같은 허접한 운전실력을 가진 사람은 성능을 느껴보는건 매우 무리고 ~ 그냥 맛만 아주 살짝 보는 수준에서 끝났지만 당시에 헤어핀 코너 (U자로 된 코너) 를 돌아나갈때는 브레이킹만 적절하게 해주면 알아서 프론트가 잘 말려가는 느낌이 매우 짜릿했습니다. 이래서 스포츠카는 미드쉽인가? 라고 생각도 들었네요 ..
2018.09.22 -
이런 색상 BMW M5 본적 있었나요? - 샤키르 오렌지 칼라 M5
지금은 신형이 나와서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F10 M5입니다. 도로에서 우연히라도 마주하게 되는 M5는 대부분 블루~ 혹은 화이트 칼라인데 아주 레어하게 샤키르 오렌지 칼라 차량도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 5대 미만으로 있을것 같네요. 촬영당시 (2015년) 에는 이차 한대만 존재 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M3 혹은 M4는 샤키르 오렌지 색상 도로에서 종종 볼 수 있죠~ 당시 아는 동생이 출고했던 차량인데 , 날씨도 좋고 해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촬영한건데 , 이렇게 오늘 블로그에 활용하게 되네요 ^_^ 큰 세단에 오렌지 칼라는 한국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칼라입니다만... 한국 도로에서도 다양한 칼라의 차량들이 도로위를 누볐으면 하네요 너무 흰색/그레이/블랙 위주라.....
2018.09.21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 - 사진찍기는 최고의 차.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이쁜 빛 찾아 다닐 필요없이 그냥 뭐 막찍어도 마구마구 잘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 되요. 차던 사람이던 사진은 역시 모델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자 그럼 사진을 감상하시죠~ 사진은 모두 제가 촬영한 것이고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번 사진 작업도 사실 크게 어려운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머리속에 있는걸 표현하면 되는거죠. 다만 날씨는 굉장히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가 아마 서울이 가장 더웠던 날중에 하나 였을꺼에요..몇번 움직이다 보니 샤워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죠. 고생이랄꺼는 없지만 더위와 한바탕 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서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
2018.09.21 -
재규어 E-PACE - 재규어의 새로운 도전 SUV 그 두번째.
영국의 고급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재규어 그 재규어도 트랜드의 흐름을 놓칠 순 없는지 P-PACE라는 중형 SUV를 선보이더니 이제는 소형? 중소형? SUV 인 E-PACE를 소개하고 현재 판매 중입니다. 이 사진은 올해 중순쯤에 차량이 런칭할 무렵 촬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날씨가 비도 오고 너무 안좋아서 (아시죠? 비오는 날에 촬영이란...) 결국은 하늘은 포토샵으로 변경해서 , 조금은 분위기를 바꿔 최종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이 차량도 주행은 전혀 해 보지 못한 관계로 사진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진만 즐겁게 감상 해 주세요 ^_^ 바퀴가 왠지 커 보이는건 기분탓? 스포츠카의 DNA 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은 됩니다. 어딘가 어색해 보입니다. 인재니움? 인제니움? 엔진입니다. 트렁..
2018.09.20 -
고양이 발 같은 매력의 르노 클리오
고양이 발 같은 이중성의 매력 - 르노 클리오. 르노 클리오 이름은 들어보셨는데 어떤 차인지 아직 모르신다면 꼭! 가까운 르노 매장을 방문하셔서 시승 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소형차레벨에서는 훌륭한 차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달리시면 곤란.jpg 르노 브랜드가 트위지부터 국내에 살며시 이름을 내밀었습니다만, 클리오가 판매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어필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르노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 처럼 그렇게 허접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오랜 역사 그리고 모터스포츠와 함께 살아 숨쉬며 지금까지 달려온 세계적인 브랜드 입니다. 저도 간만에 핫한 차량 시승이라 두근두근 한 마음으로 핸들을 잡고 여기저기 달리며~ 차를 느끼고 르노 클리오의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 뭐 그랬습니다. 사진에서 딱 보면 아시겠지만..
2018.09.19 -
쿠페라인을 가진 좀큰 세단-아우디A7 45tdi
출시한지는 좀 오래된 차인 아우디 A7 45tdi 를 최근에 무언가의 일 때문에 3일정도 타게 되었습니다. A7의 사이드 라인은 정말 멋스럽게 잘 빠졌죠~ 스팅어가 아마 많이 참고를 한 모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차체 크기는 스팅어보다 좀 많이 큰 차라서 , 실내외에서 느껴지는 넉넉함은 비교불가 입니다. 딱히 뭔가를 표현하고 싶어서 촬영한 사진은 아니고요, 검정색 차량찍을 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우연히 검정색차가 손에 들어왔을때 연습겸 찍어두려고 촬영했습니다. 처음에 자동차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때는 검정색 차 촬영이 많이 어려웠는데 어렵기는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은것 같네요~ 나아진게 있다면 보정하는 실력은 조금 나아진것 같네요~ㅋㅋㅋ 길게~쭉 늘어지는 C필러 라인은 정말 나이스~ 라는 말이 절로 ..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