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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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TCe260을 시승했습니다, 알고보면 많이 바뀌었는데 그냥 보면 그대로인것 같은 매력. 2021.11.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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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RUN. 2021.09.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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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안한 SUV 르노삼성 뉴QM6 2020.11.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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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으니까 용서가 된다! 스팅어 마이스터. 2020.10.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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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를 노린다! 르노 조에 (ZOE) 2020.10.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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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난 프랑스 동포, 르노조에 그리고 푸조 e2008. 2020.10.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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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자 등장, 캐딜락 CT5 2020.07.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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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승차감은 끝장난다! SUV 시트로엥 C5에어크로스 2019.09.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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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 프리미어 차사진&리뷰 2019.08.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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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길을 가는 SUV,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뷰&차사진 2019.07.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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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냐 고양이냐? 푸조 508 GT 시승기 2019.07.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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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DBS 2019.07.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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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택시전용 모델은 이차가 최고 아닐까? 2019.06.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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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넣은게 언제? BMW 520D럭셔리라인 2019.06.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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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RC F 짧은 시승기 입니다. 2019.06.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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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더 뉴 QM6 프리미에르 와 LPG모델 시승기 2019.06.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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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편하면서 빠른 세단, 혼다 어코드2.0터보 2019.06.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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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차, 르노삼성 QM3 2019.06.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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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 변속기로 변신 푸조 3008GT 2019.06.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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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차 라는 말의 대명사 이자 브랜드,JEEP 랭글러 2019.06.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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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상 BMW M5 본적 있었나요? - 샤키르 오렌지 칼라 M5
지금은 신형이 나와서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F10 M5입니다. 도로에서 우연히라도 마주하게 되는 M5는 대부분 블루~ 혹은 화이트 칼라인데 아주 레어하게 샤키르 오렌지 칼라 차량도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 5대 미만으로 있을것 같네요. 촬영당시 (2015년) 에는 이차 한대만 존재 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M3 혹은 M4는 샤키르 오렌지 색상 도로에서 종종 볼 수 있죠~ 당시 아는 동생이 출고했던 차량인데 , 날씨도 좋고 해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촬영한건데 , 이렇게 오늘 블로그에 활용하게 되네요 ^_^ 큰 세단에 오렌지 칼라는 한국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칼라입니다만... 한국 도로에서도 다양한 칼라의 차량들이 도로위를 누볐으면 하네요 너무 흰색/그레이/블랙 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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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풍경,제품 모두 훌륭한 탐론 35mm 1.4 렌즈.
저는 직업적으로 차를 촬영하다보니 조리개를 조여서 찍는게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용 이미지들 촬영도 많아서 얕은 심도를 위해서 조리개를 열고 촬영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썬포토에서 35mm 1.4 렌즈를 잠시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마음껏 촬영을 해보고 그 소감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렌즈의 외관은 35mm 단렌즈 라고 하지만 길이가 조금 길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1.4 라는 조리개 때문에 대구경 렌즈를 적용해서 전체적인 크기가 커졌다고 생각이 되네요. 후드는 잠금해제형 입니다, 탐론 렌즈중에 조금 가격이 비싼 렌즈들은 요런 형태로 후드가 제공 됩니다. 버튼을 눌러서 돌려야 뺄 수 있어서, 분실방지도 되고 좋습니다. MTF 차트를 보면 이 렌즈의 화질이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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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 프리미어 차사진&리뷰
K7... 저에게 K7은 특별한 기억이 있는 차량입니다. 현재의 K7 (YG) 모델이 처음 출시되기 전, 외장만 보안해제한 채로 사진 촬영을 위해 제가 직접 몰고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들을 찍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페이스리프트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 잘 생겨진 외모로 돌아왔습니다. 전체적인 외부의 디자인을 먼저 한번 보세요. 헤드라이트가 얇고 길어지고 거대한 그릴 안쪽까지 이어지는 DRL덕분에 이전 모델 대비 차가 넓고 낮아 보이는 효과가 생긴것 같습니다. 약간 카니발을 닮은것 같긴 하지만 그보다는 좀 더 세련되어 졌습니다. 전체적인 차량의 길이역시 이전 모델 대비 소폭 증가하여 실제로 조금 더 길어진 전장을 자랑 합니다만 휠베이스가 늘어난것은 아니고 그냥 앞뒤 범퍼의 디자인 변화로 인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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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타고 제주 푸조 자동차 박물관 다녀왔어요.
푸조에서 박물관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냐? 처음에 푸조/시트로앵 박물관 오픈 행사를 간다고 했을 때 많은 주변 분들의 반응이 위와 같았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나, 일산에 있는 현대 모터 스튜디오 같은 걸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여기는 정말로 박물관입니다. 브랜드의 과거를 현재로 가져와서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여과 없이 보여줄 수 있는 그들이 걸어온 길을 축약해놓았습니다. 박물관 이야기는 조금 뒤에 마저 하고 일단 제주 도착했을 때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일행을 마중 나온 셔틀버스입니다. 반갑습니다. 푸조/시트로앵 렌트카 사무실에 있는 시계도 뭔가 불란서 스타일. 여기가 바로 푸조/시트로앵 렌트카 사무실! 간판에 푸조만 써 있는건 기분 탓! 이렇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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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북미형 뉴파사트 2.0 tsi 를 소개합니다.
한동안 디젤게이트로 몸살을 대단하게 치뤄야 했던 폭스바겐. 차량의 판매가 전면적으로 중단되면서 잠시 웅크려 있다가 , 최근에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올 뉴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파사트GT, 북미형 파사트, 아테온" 이렇게 5가지 모델을 발표하면서 "RELOADED"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뉴 파사트 TSI (북미형 파사트)를 미리 촬영을 할 기회가 있어서 당시에 촬영했던 이미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범생의 단정한 옷차림을 보는것 같은 외관 입니다. 헤드램프는 LED입니다. 색상은 제가 일부러 좀 과하게 표현했습니다. 아마...안개등도 LED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 2.0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유럽형인 파사트 GT가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있구요. 넓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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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TCe260을 시승했습니다, 알고보면 많이 바뀌었는데 그냥 보면 그대로인것 같은 매력.
2022년형 르노삼성 SM6 TCe 모델을 시승을 했습니다. 이전의 SM6와 비교를 하면 상당히 많이 개선된 점이 보이는데요 바뀐 점들의 느낌을 제 스타일대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1.6 리터와 2.0 리터 가솔린 엔진을 1.3 리터 1.8리터로 대체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시승한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TCe260 이고 , 1.8리터 터보는 TCe300 이라고 네이밍이 되어 있습니다. 1.8리터 터보엔진은 르노 알피느에 장착되는 고성능 엔진으로 워낙 유명하죠~ 시승차의 1.3리터 터보 엔진은 다임러와 함께 개발해서 현재는 메르세데스 벤츠에도 함께 사용중인 인정받은 엔진 입니다. SM6 TCe260의 외부 디자인은 르노의 최신 차량들과 동일한 디자인 포인트를 가지고 ..
- ALFA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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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소형 전기차 DS3 크로스백 이텐스 (E-TENSE)
제목 고민을 몇 시간 하다가 결국 그냥 솔직한 제목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저는 작년 말에 기대하고 기다렸던 DS의 E-TENSE 모델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중순쯤에 타봤던 푸조의 e208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같은 플랫폼인 DS3 크로스백 이텐스 까지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일단 DS에 대해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PSA 그룹 소속이며 원래 DS의 고급 차명이었지만 따로 나와서 독립된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현대 제네시스 차량이 제네시스 브랜드가 된 거랑 같은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브랜드라는 개념으로 보자면 DS 쪽의 역사가 더 깊고 전통이 있는 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차로 돌아와서~ 전체적인 크기는 코나랑 거의 비슷합니다. 전장 4,1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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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안한 SUV 르노삼성 뉴QM6
QM6 하면 그냥 르노삼성에서 나온지 좀 지난 SUV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딱 그겁니다. 고급버전도 나왔고, 에디션 모델도 나왔고 이번에도 새롭게 "뉴" 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관심없는 분들이 보시기엔 그냥 늘 똑같은 차라고 생각하실거에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게 바로 QM6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뉴 QM6의 가장 큰 변화점은 고급감을 주기 위한 매쉬타입의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 디테일 변경, 풀LED 테일램프 브라운 칼라 내장제 추가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큰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차의 분위기를 묘하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퀀텀윙이라는 르노삼성의 태풍앰블럼을 중심으로 좌우로 쭉 ~ 뻗어나가는 크롬 라인이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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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으니까 용서가 된다! 스팅어 마이스터.
제로백 (0-100km) 4.9초라는 국산차 최고속을 자랑하며 등장한 스포츠 세단 기아 스팅어 출시 당시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었지만, 판매량은 기대만큼 높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후속 모델 출시 여부도 불분명하다는 소문이 무성하던 중,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가 등장을 했습니다. 기존 스팅어랑 스팅어 마이스터의 큰 변화는 전면과 후면 라이트의 디자인 변경 그리고 엔진의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의 2.0 터보가 신형 엔진인 2.5리터 터보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많은 판매가 되어야 될 2.0 터보 같은 경우는 3.3 터보와 꽤 성능격차가 심하고 고성능 이미지가 약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2.5 터보 같은 경우는 304마력 43 토크라는 훌륭한 출력과 토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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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를 노린다! 르노 조에 (ZOE)
-르노로 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작성 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몇년전 어떤 독일브랜드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부터 시작되어 디젤이 마친 지구 오염의 주범인것 처럼 만들어지고, 다시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들이 첨단 기술로 무장하며 속속 등장하고, 거기에 다양한 전기차들까지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는 넓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다보니 보조금을 받지 않으면, 구매가 망설여지게 되는데,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 브랜드들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소형차 크기의 전기차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시승기를 쓰는 조에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좌)신형 (우)구형 을 놓고 비교해 보면 따로 볼때 보다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신형 구형 둘다 웃는 얼굴 같아서 보기 좋구요..